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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이타니 / 이자나 드림] 병간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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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타니 쿄다이 남 병간호 해준 적 없을거 같고 그런거 익숙하지도 않아서 맛있는 거 먹으면 되는거 아니야? 아플 땐 많이 먹는 게 좋다면서 라고 피자니 햄버거니 절대로 먹으면 속안좋아질거 같고 얹힐거 같은거 사온다든가 했으면 좋겠다. 특히 란은 매우 그런 이미지에 가까움. 그리고 병간호의 개념이라는 게 없을거 같음.

그나마 린도는 좀 병간호라는 게 뭔지는 아는데 제대로 된 건 아니라서 물 잔뜩 적신 수건 머리에 얹어준다거나 하는 식도 좋은듯. 물이 줄줄 흘러 린도. 하면 그제야 쫙 쫘서 다시 올려주고 뭐 그랬으면 좋겠다. 죽 끓여준다고 했다가 이상한 맛 나는 이상한 거 끓였다든가 하지만 란이랑 비교하면 압승이라든가. 그랬으면 좋겠다.

현실은 감기 몸살이라는 이유로 데이트 취소하기. 응 무리 죽어있음.


이자나가 병간호? 좀 더 극악해지세요. 요리는 카쿠쵸 시키고 본인은 듦주 옆에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고 그러면 더 신경쓰이니까 나가달라고 해도 안나가고 감기옮는다고 해도 고작 그정도로 감기걸리는 사람 아니라는 지멋대로 논리 펼칠 것 같음. 카쿠쵸 진짜 죽만 만들고 떠나는 사람 됨. 카쿠쵸 내보내고 이자나랑 듦주 단 둘이서만 있으니까 좀 불편해 하는 것도 좋음. 필요한 거 있으면 부르라고 해놓고 혼자 옆에서 책보고 있다든가. 왕을 부려먹을 수 있는 것도 너뿐일거라고 한다든가.

진짜로 괜찮은데… 라면서 듦주가 안절부절못하면 그냥 가만히 누워서 푹 자고 일어나라고 이불 덮어주고 자기 할 일 하러 가는 이자나라든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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